<2014년 7월14일 특별법 제정을 촉구하며 처음 만들어진 세월호 광장 모습(사진제공 : 김혜령)>
“대한민국 사회정의를 위한 공론장” - 세월호광장(서울시 광화문 광장) 2014년 7월14일 세월호특별법 제정을 촉구하며 국회 단식농성을 시작한 416가족들이 동시에 광화문에서 단식농성에 돌입하면서 형성된 광화문 광장은 416참사를 일반 시민들에게 알리는 중요한 거점으로서 현재에 이르고 있습니다. 세월호광장은 매주 금요일 열리는 ‘금요일엔 돌아오렴’ 등의 행사를 통해 시민과 가족의 만남의 장이자 다양한 사회적 이슈의 공론장으로서 지금까지도 대한민국의 사회정의를 위한 상징으로 자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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