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화문 세월호 광장입니다.

추석 연휴에도 쉬지 않고 특별법 입법 축구 서명 열심히 받았습니다.

명절 휴유증으로 앓아 누웠던 미선 샘, 서명대 인원 별로 없다고 하니 달려나와서 큰 소리로 외칩니다. 역시 광화문에 나와야 기운이 난다네요. 서명대 초기부터 지금까지 지킨 왕언니^^, 늘 경쾌함으로 서명지기들 힘주시네요. 쩌렁쩌렁 울리는 미선 샘 외침 들으며 오늘도 서명대의 하루가 갑니다. 

오늘도 수고들 많으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