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22일 세월호참사 피해자 명예훼손.혐오모독 고소 기자회견 후기]
"혐오모독과 2차 가해 중단하라!" 10.29 이태원 참사 발생이후 세월호참사 피해자에 대한 혐오모독이 정치권과 SNS를 가리지 않고 더욱 심각해지고 있습니다.
작년부터 벌어진 피해자 혐오모독 사례 중 주요한 사안에 대해 세월호참사 피해자들이 직접 명예회손과 모욕죄로 경찰에 고소 하고 기자회견을 진행했습니다. 앞으로도 피해자의 권리를 해하는 혐오모독에 가족협의회에서는 적극적으로 대처해나갈것입니다. 피고소인: 이헌(전)세월호참사 특별조사위원회 부위원장 피고소인: 원종철 (카톨릭대학교 총장) 피고소인: 서범수 (국민의힘 국회의원) 피고소인: 권성동 (국민의힘 국회의원) 피고소인: 김미나 (국민의힘 경남 창원시의원) 피고소인: 기타 및 성명 불상 네티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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