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3월 18일 아카시시 유족과 서울시의회 세월호임시 기억관 방문 및 비공개 간담회]

18일(토) 사무처장과추모사업부서장,수인맘,은정맘,지혜맘께서
아카시시 유족들과 서울시의회 세월호 임시기억관에서 만나 함께 기억관을 둘려보고, 함께 이야기 나누셨습니다.

아카시시 압사 참사는 아카시 시장이 임명한 조사위원회는 유가족들의 의견을 청취하여 중립적이고 객관적인 전문가로 이루어진 조사위원회는 유가족도 만족하는 보고서를 6개월만에 냈으며, 그런 뒤에 아카시 시가 종합안전대책실을 운영하고, 2008년에는 국토교통성 산하에 운수안전위원회가 발족하였다고 합니다. 그리고 2012년에는 대중교통 사고 피해자 지원실도 생겼는데 그 중 시모무라 씨는 이 피해자 지원실에서 어드바이저로 활동하고 계신다고 이야기 해주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