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하늘에서 본 상처투성이 세월호 [출처 = 한국일보] http://v.media.daum.net/v/20170323112523220 ![[저작권 한국일보]23일 오전 세월호 침몰 해역인 전남 진도군 동거차도 앞바다에서 중국 인양업체인 상하이샐비지의 재킹바지선 두척이 세월호 인양작업을 진행하고 있는 가운데 세월호가 모습을 드러내고 있다. 진도=박경우 기자 gwpark@hankookilbo.com](http://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t1.daumcdn.net/news/201703/23/hankooki/20170323112522529vadb.jpg) [저작권 한국일보]23일 오전 세월호 침몰 해역인 전남 진도군 동거차도 앞바다에서 중국 인양업체인 상하이샐비지의 재킹바지선 두척이 세월호 인양작업을 진행하고 있는 가운데 세월호가 모습을 드러내고 있다. 진도=박경우 기자 gwpark@hankookilbo.com3년 동안 검은 바다 속에 갇혀있던 세월호가 23일 오전 수면 위로 모습을 드러냈다. 1073일 만이다. 칠이 벗겨지고 녹이 슨 채 떠오른 세월호는 세월의 여파로 “SEWOL”이라는 글씨마저 찾아보기 힘들었다. 본보 박경우 기자가 헬기에 올라 세월호 인양 모습을 단독 촬영했다. 진도=박경우 서재훈기자 
![[세21] [저작권 한국일보] 모습을 드러낸 세월호를 배에 묶는 고박 작업을 하고 있다.](http://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t1.daumcdn.net/news/201703/23/hankooki/20170323114702058gjfj.jpg) [세21] [저작권 한국일보] 모습을 드러낸 세월호를 배에 묶는 고박 작업을 하고 있다.![[세29] [저작권 한국일보] 동거차도 앞바다에서 중국 인양업체인 상하이샐비지의 재킹바지선 두 척이 세월호 인양작업을 진행하고 있다.](http://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t1.daumcdn.net/news/201703/23/hankooki/20170323114702184kqts.jpg) [세29] [저작권 한국일보] 동거차도 앞바다에서 중국 인양업체인 상하이샐비지의 재킹바지선 두 척이 세월호 인양작업을 진행하고 있다.![[저작권 한국일보]23일 오전 세월호 침몰 해역인 전남 진도군 동거차도 앞바다에서 중국 인양업체인 상하이샐비지의 재킹바지선 두척이 세월호 인양작업을 진행하고 있는 가운데 세월호가 모습을 드러내고 있다. 진도=박경우 기자 gwpark@hankookilbo.com](http://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t1.daumcdn.net/news/201703/23/hankooki/20170323114702318vbkm.jpg) [저작권 한국일보]23일 오전 세월호 침몰 해역인 전남 진도군 동거차도 앞바다에서 중국 인양업체인 상하이샐비지의 재킹바지선 두척이 세월호 인양작업을 진행하고 있는 가운데 세월호가 모습을 드러내고 있다. 진도=박경우 기자 gwpark@hankookilbo.com![[세13] [저작권 한국일보] 모습 드러낸 세월호 선체 일부. 모두 목이 슬었다.](http://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t1.daumcdn.net/news/201703/23/hankooki/20170323114702480aevr.jpg) [세13] [저작권 한국일보] 모습 드러낸 세월호 선체 일부. 모두 목이 슬었다. 세월호가 모습을 드러내고 있다.![[저작권 한국일보] 중국 인양업체인 상하이샐비지의 재킹바지선 두 척이 세월호 인양작업을 진행하고 있다.](http://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t1.daumcdn.net/news/201703/23/hankooki/20170323112523068jcmv.jpg) [저작권 한국일보] 중국 인양업체인 상하이샐비지의 재킹바지선 두 척이 세월호 인양작업을 진행하고 있다.![[저작권 한국일보] [저작권 한국일보] 중국 인양업체인 상하이샐비지의 재킹바지선 두척이 세월호 인양작업을 진행하고 있다.](http://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t1.daumcdn.net/news/201703/23/hankooki/20170323112523199ycby.jpg) [저작권 한국일보] [저작권 한국일보] 중국 인양업체인 상하이샐비지의 재킹바지선 두척이 세월호 인양작업을 진행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