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텔라데이지호 선사(폴라리스 쉬핑) 선박안전법 위반 2심, 실형 선고에 대한 심경과 입장발표 공동기자회견을 진행하였습니다.

■ 일시 및 장소 : 2021년 05월 27일(목) 오전 10시 30분

■ 장소 : 법원삼거리

■ 주최 : 스텔라데이지호 대책위원회·4.16세월호참사가족협의회·4.16연대

■ 식순

※ 사회 : 김선우[4.16연대 사무처장]

▪ 여는 발언 : 박승렬[스텔라데이지호 대책위원회공동대표/4.16연대 공동대표]

▪ 발언1 : 유경근[(사)4.16세월호참사가족협의회집행위원장/유예은 아빠]

▪ 발언2 : 허경주[스텔라데이지호 대책위원회 부대표/스텔라데이지호 이등항해사 가족]

▪ 발언3 : 이덕우 변호사[민주사회를 위한 변호사모임]

▪ 기자회견문 낭독 : 이한별[스텔라데이지호 대책위원회 / 촛불교회 전도사]

▪ 질의 응답

"세월호 참사 이후 개정된 선박안전법 위반 항소심 선고 결과 책임져야 할 자에 대한 실형 선고가 내려졌다. (중략) 스텔라데이지호의 침몰원인을 명확하게 밝혀내어 또 다른 유사 사고를 막는 것은 국가가 마땅히 해야 할 의무이다. 행정부는 국민의 세금으로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보장하기 위한 책임과 의무를 다하고, 사법부는 정의로운 판결로 책임을 져야 할 자들이 법적 책임을 다하도록 그 역할을 다해야 한다. 대한민국은 더이상 경제 논리만 앞세워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도외시하는 나라가 아니어야 한다. 스텔라데이지호 2차 심해수색 비용은 단순히 한 사건을 종결짓기 위한 매몰비용이 아니라 재발방지를 위한 예방비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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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속해서 많은 관심과 취재를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