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부터 세월호 가족들을 만나고 싶어하는 시민들과 시민들과 소통하고 진상규명의 현주소를 알리고 싶어했던 가족들의 간절함을 담은 <희망마중> 사업을 진행해오고있습니다. 2022년 희망마중 지원사업은 안산, 팽목, 목포 등을 방문하여 세월호 참사를 기억하고자 하는 시민들을 위한 4.16기억순례길과 세월호 참사 진상규명의 현주소를 간담회로 알리는 4.16세월호 첨사 피해자 간담회 사업으로 구성하였습니다. 작년에 진행하였던 전시 및 연극 공연의 지원사업의 경우, 해수부 사업운영 권고 사항에 따라 사업을 추진할 용역 업체를 선정하고 있으며, 선정 완료 후, 새롭게 공고할 예정입니다. 많은 시민들이 참여하여 피해가족들의 목소리를 들을 수 있도록 주변에 널리 알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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