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18 민중항쟁 정신 계승을 위한 상설음악회, <오월의 노래>는 80년 이후 전제와 폭압에 저항하는 삶의 가치를 노래하며 전국의 음악인들이 광주에 모여 자발적으로 이끌어 온 '거리음악제'의 명맥을 잇는 행사입니다. 2015년 5월 다시 시작된 <오월의 노래>는 매년 5월이면 한 달 동안 5.18민중항쟁 최후 항쟁지인 옛 전남도청 별관 앞을 지켜왔습니다. 416합창단도 5월이면 광주를 갑니다. 올해도 망월동 참배와 함께 5.18민주광장에서 노래를 부릅니다. 금남로 그 길 위에서 다시 만나요! _일시:14일(토) 오후7시30분부터 8시30분 _장소:옛 전남도청 별관 앞 5.18민주광장 상설무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