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12월 퇴근길 문화제 후기]
2022년에 마지막 퇴근길 문화제가 서울시의회 세월호기억관에서 진행 되었습니다.
지난 23일 서울시의회에서 기억관 저녁시간 단전을 실행한 후 진행 되었던 문화제는 전기를 끊어도 우리의 진상규명을 향한 빛은 끊어지지 않으며, 더욱더 함께 연대하며 나아가길 다짐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2학년1반 수진아빠 김종기운영위원장님의 발언으로 마음을 나누어 주셨고, 416합창단장이신 창현맘을 비롯한 준우맘, 제훈맘, 성현맘께서는 공연으로 함께 하셨고, 윤희맘, 호성맘,웅기맘,순범맘,수인맘,주현맘,정원맘 추운 날씨에도 함께 자리를 지켜주셨습니다.
시민들이 마련해주신 음식과 커피로 마음이 따뜻해졌던 시간들 이였습니다. 항상 함께 함에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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