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18일 목포신항 이야기 [목포신항(49일째)]  

5월18일(목) [목포신항(49일차)]
518광주에 이어, 목포신항까지 가족들이 함께 하였습니다.
광주시민들의 최후의 격전지였던, (구)도청을 전시관이 아닌 살아있는 역사의 현장으로 만들겠다는 광주시민들을 지지합니다.

기억하고 행동하는 것, 그것이 올바른 나라고, 국민이 아닐까요.

오늘은 더불어 민주당 세월호 특별위원회 의원님들께서 목포에 방문하여,

가족들과 간담회를 진행하였습니다. 그리고 대구지하철 참사 유가족분들께서 방문하였습니다.

대구지하철 참사 유가족분들께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