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28일(화) 19시 안산 CGV에서 4.16가족극단 노란리본의 다큐<장기자랑> 시사회가 진행 되었습니다. 극단 어머님들의 진솔한 이야기가 담겨 웃음과 눈물을 함께 했던 날이였습니다. 3반 정예진어머님이 박유신 배우님의 후기를 나누어 봅니다.
4.16가족극단 <노란리본>의 단원들은 놀라움의 연속을 경험하고 있습니다
2월28일 (화) 에 연극<장기자랑>을 공연하는동안 저희와 함께했던 감독님이 제작한 다큐영화를 4월개봉전 최초로 저희 가족과 9년가까이 울며함께해주신 활동가분들을 모시고 시사회를 했습니다
연극무대가 아닌 영화시사회 무대에서 관객분들께 드리는 인사는 또다른 떨림이었어요
우리 아이들을 알리고 진실규명만을보며 누구보다 열정적으로 공연하고 다양한 관객들을 만나는 엄마들의 모습을 고스란이 담은내용...
노란색으로 꾸며진교실과 단원고 교복을입고 손을 맞잡은 엄마들의 뒷모습은 교실안을 채웠던 수많은 아이들을 기억하기위해 엄마들이 무대에 섰음을 암시합니다
4월5일 전국 개봉이니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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