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2022년 6월 17일은 故 김관홍 잠수사의 6주기입니다.
2014년 4월16일,

김관홍 잠수사님은 300명이 넘는 생명이 바닷속에 잠겼을 때 기꺼이 바다로 몸을 던졌습니다.

"다시 가고 싶지는 않지만 결국 현장에 가 있겠죠"

"저는 잠수사이기에 전에 국민입니다."

"국민이기 때문에 내려가 보고, 제 직업이, 제가 가진 기술이 그 현장에 일을 할 수 있는 상황이어서 간 것뿐이지 애국자나 영웅은 아니에요"

김관홍 잠수사님이 우리곁을 떠나 바닷속의 별이 된지 6년의 시간이 지났습니다

김관홍 잠수사님은 아직 구하지 못한 아이들 곁으로 갑니다,

"뒷일을 부탁합니다 " 마지막 말을 세상에 남기셨습니다

바닷속의 별이 된 故 김관홍 잠수사를 기억하며,운영위원장 1반 수진아빠, 사무처장 9반 윤희엄마, 대외협력부서장 5반 창현엄마, 회원조직부서장 8반 상준엄마, 추모사업부서장 6반 호성엄마, 4.16TV국장 1반 지성아빠께서 함께 마음을 나누고 오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