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지식향연아카데미 첫 번째시간 정호승 시인 편]
5월28일 토요일 첫 번째 지식향연 아카데미가 4.16가족협의회 강당에서 열렸습니다. 신청해주신 시민들의 한걸음 한걸음이 감사 했으며, 강연시간이 11시였는데 9시 30분에 오셔서 준비하시는 시인님의 모습에 뭉클하였습니다. 김순길 사무처장님의 인사말로 시작 하였던 강연은 아이들을 생각하면 쓴 시 “꽃이 진다고 그대를 잊은적 없다”를 시작으로 “수선화에게”, “절벽에 대한 몇가지 충고”, “나는 희망을 거절한다”. “내가 사랑하는 사람”, “스태인드글라스”, “산산조각”까지 시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면서 시인님의 생각를 공유하면 마음을 나눌 수 있는 시간들 이였습니다.6월4일은 다음주 토요일에는 가수 “하림”님의 이야기도 기대하며 기다려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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