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22 지식향연아카데미 마지막 시간으로 김초엽작가님이 가협을 찾아 주셨습니다. ‘유토피아를 찾아가는 사람들 : 디스토피아와 유토피아 공동체’라는 주제로 이야기를 나누어 주셨습니다. 우리는 유토피아를 꿈꾸지만 사실은 유토피아가 없다는 것을 알며, 존재하지 않기에 영원히 그리운 존재라는 이야기를 나누었습니다. 엄청난 긴 줄의 사인회를 진행 하시고, 좋은 이야기를 많이 나누었습니다. 마지막 지식향연아카데미를 진행 하면서, 올해도 많은 분들이 가족협의회 강당을 찾아 오셔서 많은 이야기들을 나누고 갈 수 있어서 좋았던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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