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26일 팽목 기억순례길 및 일흔여섯번째 팽목 기억 문화제 후기]
가을에 끝자락에서 코스모스가 인사하는 팽목 기억순례길에 사무처가 함께 했습니다.
언제나 묵묵히 순례길을 이끌어 주시는 광주시민상주모임 과 먼 길 마다 하지 않고 진도로 와주신 유희선생님, 성기봉선생님, 박태환선생님, 매번 참여 해주시는 제주기억관 식구들과 광주 김일수 선생님 함께 걸어 주셔서 감사 합니다.
더욱 쌀쌀 해지는 날씨에 함께 해주시는 분들이 더욱 귀한 시간들을 보내고 있습니다.
진상규명과 책임자 처벌이 이루어지는 그날 함께 기뻐 할 수 있길 기대 해보며, 모두다 건강 유의 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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