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세월호 기간제 교사 김초원ㆍ이지혜 선생님의 순직인정을 촉구하는 기자회견 및 행정법원 3차 심리가 있었습니다. 많은 언론사 기자님들 오셔서 더욱 높아진 관심을 보여주었고, 심리에서는 정진후 전 정의당 의원님의 증인 심문도 있어, 재판부에서도 우리 입장을 잘 경청하였습니다. 1, 2차 서명 30만 명 넘게 제출하였고 10만 명 가까운 3차 서명도 재판부에 제출하였습니다. 우원식 의원님이 힘써주신 국회의원 146명의 탄원서도 함께 제출하였습니다. 큰 힘이 되었습니다. 두 분 선생님의 순직인정에 마음 써 주시는 모든 분들의 염원을 담아 꼭 순직인정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끝까지 관심 가져 주십시오. 정말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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