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2월 둘째주 세월호광장 <광화문 지킴이활동> *2020년 2월 13일 : 기운차림팀
피케팅을 다녀오신 2-8반 상준어머니의 글을 인용합니다.
"미세먼지 아주 심한날 1반 수진어머니. 8반 상준어머니. 10반 지혜어머니,보현어머니 광화문 피켓팅 다녀왔습니다 늘 가족들 가는곳에 나타나는 한여성과 감시하는듯 나타나는 남자가 보였다가 사라지고 신종코로나바이러스 때문인지 나쁜 미세먼지 때문인지 행인들도 그수가 줄어들었네요
가족분들 힘내세요^^ 몸도 튼튼 마음도 튼튼^^"
*2020년 2월 14일 : 역사, 구심회, 온새미로팀
피케팅 다녀오신 2-8반 주현어머니의 글을 인용합니다. "역사동아리 주현맘.민규맘 구심회 수연아버님. 온새미로 현정맘 광화문 피케팅 다녀왔습니다. 어제만큼은 아니었지만 미세먼지로 인해 마스크 착용을 하고 진행하였습니다. 코로나로 인해 광화문 기억공간을 찾이주시는 분들이 예전보다 많지는 않았지만 그래도 지나가시면서 발길을 돌려 리본을 찾아서 가지고 가시는 분들을 보면서 잊지 않고 찾아주심에 감사했습니다. 베란다항해분들과 험께 했고 시민분께서도 피켓을 들어주시려고 나와주셨습니다. 피켓을 들며 아이들이 많이 생각난다는 수연아버님 말씀에 엄마들이 울컥하였고 그런 엄마들을 위로해 주시려고 맛있는 커피까지 사주시고 운전까지 해주신 아버님 수고하셨고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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