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용: 지난주말(13일)과 공휴일(14일) *후기:2학년3반 정예진 맘

3번의 공연을 잘 했습니다. 지역특성상 옥천에선 많은분들은 아니지만

참사초기때부터 함께한분들은 길게 찐으로 기억하고 행동하시는걸 느꼈어요

잠깐 일상으로 돌아갔다가 연극을통해 다시 마음을 다잡게됐다는분의 말씀은

연극을하는 의미를 또한번 알게됐죠  ''뭐 큰일은 아니지만 할수있는건 촛불들고 피겟팅하는일

할수있는게 이것밖에 없다고..그래야지 살거같다''고 끝까지 함께하겠다는 부산화명촛불의 말씀은 감동이였습니다. 매주 목요일에 비가오든... 눈이오든 ...명절에도 빠지지 않으신답니다

여전히 전국엔 ''노란리본''들이 많습니다 저희가 힘들어봤자 우리아이들만 하겠어요???(제개인적인맘)

건강들 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