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어준의 블랙하우스 13회(2018년 4월 19일 방영)}
→15분48초 김재원 세금 도둑 발언 2015년 1월 16일
→16분02초 황전원 특조위 준비단 해체하라 기자회견 2015년 1월 20일
→16분42초 황전원 청와해 조사 반대 기자회견 2015년 11월 19일
→17분02초 해수부-청와대 특조위 조사방해 사주문건
→17분44초 황전원 1기 특조위 사퇴하면서 특조위 흔들기
→17분58초 황전원 새누리당 예비후보 등록
→18분26초 황전원 공천 탈락 세월호 특조위 상임위원 다시 임명 2016년 6월 17일
→18분41초 황전원 세월호 특조위 청산 백서 주도
: 이 방영물에는 '세월호 침몰 원인'에 대한 관련 대담이 있습니다.
#황전원은_누구인가?
(*검색 키워드 '한나라당 황석근' [황석근은 개명 전 이름])
황전원은 박근혜의 사람입니다.
황전원은 2007년 박근혜 후보 캠프 공보 부단장으로 친박의 행동대를 마다하지 않는 인물이었습니다.
황전원은 박근혜를 보호하는 데 여념이 없는 자였습니다. 황전원은 1기 특조위 때 청와대 구조 대응 적정성에 관한 박근혜 행적 조사를 불법적인 위험을 감수하면서까지 가로막은 자입니다.
황전원은 1986년~2004년 18년 동안 보수적인 한국교총에서 근무한 자입니다. 2004년 당시 한국교총 회장이었던 이군현(현 자유한국당 국회의원)과 한국교총 산하 기관의 김영숙이 한나라당으로 입당 비례대표 국회의원직을 받았을 때 한국교총의 대변인이었던 황전원은 같이 입당하며 본격적인 정치 지망생으로 나선 자입니다. 황전원은 한나라당 부대변인을 지냈고 2008년 18대 총선에 공천을 신청했지만 지금까지도 공천에서 계속 낙천된 자입니다.
황전원은 박근혜의 행적 조사를 가로막기 이전에는 1기 특조위 구성을 위한 준비단계에서부터 준비단을 해체하라고 하면서 1기 특조위를 시작 전부터 흔들고 방해한 자입니다. 진상조사에 관한 직무 관련성은 불분명하고 오직 정계 진출에만 골몰하는 자가 특조위를 자신의 정치적 발판으로 삼으려는 것이 자명해 보입니다.
친박적폐 진실규명 방해자 황전원은 즉각 물러나야 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