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동체 회복프로그램 평가입니다* 공동체 총괄팀장:: 정부자팀장 (호성맘) 416세월호 유가족들은 2016년부터 안산 전 지역에서 공동체를 시작해 왔습니다. 2016년에 안산 시민분들을 많이 만나서 안산시로부터 최우수상까지 받았습니다. 2017년부터는 416 세월호 참사 특별법에 따른 공동체 회복 프로그램 사업으로 피해지역 고잔동, 와동, 선부동을 집중적으로 활동을 해 왔으며 가까운 이웃 분들과 만날 이야기를 나누는 기회가 되었습니다. 세월호 참사로 인해 피해가 가장 많은 안산 시민 분들은 대체로 세월호 소식을 전혀 모르고 있거나 잘못된 정보를 알고 있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유가족과 안산 시민들과의 중계 역할을 할 마을 리더 분들은 (지자체 통장) 도움 없이는 유가족과 안산 시민들과 사이가 좋아 질수가 없다고 봅니다. 세월호 유가족으로서가 아니라 안산시민으로서 말씀드리면 꽃도 못 피고 억울한 죽음을 당한 안산에 아들딸들을 위해.. 안산어른들이 힘을 모아 아픔에 도시가 아니라 희망의 도시로 거듭나기 위해 세월호 유가족과 25동 마을 리더 분들과 함께 해 나가야 된다고 봅니다. 2018년도 마을 리더 분들부터 세월호 바로 알리기 홍보를 집중적으로 노력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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