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시: 11/22(월)~24(수)

장소: 경험과상상

내용: 예진어머니의 후기입니다. 4.16가족극단 노란리본이 서울에서 3일간 공연했습니다

저희극단과 자매결연을 맺을정도로 각별한''경험과 상상''에서요. 참사초기부터 우리아이들 돌아오기를 간절히 기도하며 촛불을 들어주신 극단분들 매 주기때마다 기억공연과 기억공간을 꾸며 304분을 잊지말자는 다짐을 해주시는 감사한분들...3일간의 공연임에도 전좌석 매진이었던 것은 극단분들의 열렬한 홍보덕분인거 같았습니다 웃을때웃어주시고 울땐 더 확실히 울어주시며 공감해주시는 관객은 7년넘는시간 함께해주신 ''노란리본''들 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