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시: 11/26(금) 장소: 정동프란치스코교육회관 내용: 준영아버지의 후기입니다. "아직도 세월호 부모님 뵙기가 힘들어요 그리고 마음만 있어서 죄송합니다." 울먹이시는 분께 그 마음으로 저희가 버텨내고 자리를 함께 해주신 덕분에 힘을 낼 수 있다고 오늘도 기억 행동 실천 간담회 마치고 기억 순례길 늦게 먼길 떠나시는 길 무사하시길 바라는 마음으로 배웅해드렸습니다. 작은 행동일지라도 포기하지않고 함께 진실규명 되는 날까지 함께 하시겠다고 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