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월호 가족 상처 위무와 새해 새 희망을 위한詩 낭송 문화 예술 공연"엄마 아빠 우리 다시 웃으며 만나요"
○ 내용 “아이들은 돌아올 수 없다. 그러나 억울하고 원통한 아이들의 희생들이 헛되지 않으려면, 최고 통수권자이자 책임자인 대통령을 단순히 벌하는 것에 그칠 것이 아니라 대통령 7시간을 비롯한 모든 진상을 낱낱이 밝혀서 다시는 이런 참사가 일어나지 않게 하는 정부와 사회구조의 체계, 그리고 국가 철학을 철저하게 바로 세워내야 한다.”시 낭송 문화예술 공연 <엄마 아빠 웃는 얼굴로 만나요>는 원통함을 위로하고 쓰다듬으며 억울한 넋을 씻기고, 새해 새 희망, 새 나라에 대한 꿈을 문화 예술적으로 표현하고자 합니다 ○ 일시 및 장소 12월 20일 오후 6시 30분 서울시 용산구청 아트홀 ○ 주최 문학예술 계간 문학과행동, 4.16가족협의회 ○ 주관 계간 문학과행동 ○ 후원 용산구청, 전쟁평화여성문화행동시민위원회, 전국시사만화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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