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월호 희생자 김초원, 이지혜 선생님 순직인정 서명 세월호 참사 희생자 단원고 기간제 교사 김초원 선생님(2학년 3반 담임)ㆍ이지혜 선생님(2학년 7반 담임) 순직인정을 촉구하는 서명입니다. 지난 1ㆍ2차에 걸쳐 온라인 오프라인 합하여 30만여 명의 서명을 받아 법원에 제출하였고 현재 행정법원에서 소송이 진행중입니다. 마지막까지 담임 선생님으로 제자들과 함께한 숭고한 희생에 순직인정은 너무나 마땅한 요구입니다. (순직인정을 포함한 세월호 피해자 구제 특별법 개정안은 현재 국회에 계류 중입니다. 이 법안 또한 신속히 처리되었으면하는 바람입니다.)
본 서명은 현재 진행 중인 행정법원 소송에 2월 28일까지 받아 제출할 것입니다.
많은 협조 부탁드립니다.
※ 오프라인 서명지는 첨부파일에 있습니다.
[출처 = 세월호 희생자 김초원ㆍ이지혜 선생님 순직인정 대책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