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제자들교회 간담회 후기
서울 송파구 영파여자고등학교를 빌려 예배드리는 제자들교회 간담회 다영아버님. 창현부모 다녀왔습니다. 30대 40대가 주류를 이루는 젊은교회답게 한달전부터 왜 교회가 사회참여를 해야하는지에 대해 외부강사를 불러 미리 성도들의 마음을 준비시켜놓고 세월호유가족을 초대한 점이나 정해진 시간이 끝나자 다시 장소를 옮겨 2차.3차 간담회를 이어가는 교인들과 목사님. 모두 감사했고 앞으로도 쭉 함께하겠다는 다짐들을 들으며 힘을 얻는 시간이었습니다.
-창현 어머님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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